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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부여군
창렬사 - 彰烈祠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있는 조선후기 문신 윤집·오달제·홍익한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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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충남 부여군 구룡면 금사남로 78
건립연도 1717
제향인 윤집, 오달제, 홍익한
문화재 지정 표기 충청남도 기념물 제22호
이칭 / 별칭
기타 서원

상세정보

삼학사(三學士)라고 불리는 조선 중기 충신 윤집(1606∼1637)·오달제(1609∼1637)·홍익한(1586∼1637)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사우 및 강당 각 1동이 있다.
1717년(숙종 43) 창건했고 1721년(경종 1) 사액되었다. 배향된 세 사람은 1636년 병자호란 때 화의(和議)를 극력 반대하였다. 인조가 화의하자 이듬해 척화론자(斥和論者)로 몰려 청나라로 잡혀가 갖은 고문과 협박을 받다가 심양으로 압송되어 처형당했다. 후인들이 ‘병자(丙子) 삼학사’라고 부르고, 높은 충절과 고귀한 죽음을 기리었다.
사당은 동향으로 전면 5칸, 측면 3칸이며 전퇴가 있는 맞배집이다. 사당 앞에 내삼문이 있으며, ‘창렬사(彰烈祠)’라고 쓰인 사액 현판이 걸려 있다. 내삼문 아래쪽에는 전면 5칸, 측면 2칸의 평면에 팔작지붕을 한 강당이 있고 앞에는 외삼문이 있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았다. 1979년 12월 19일 충청남도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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