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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영월군
창절서원 - 彰節書院

원래 장릉(莊陵) 경내에 건립했던 육신사(六臣詞)에 1685년(숙종 11) 강원도관찰사 홍만종(洪萬鍾)과 영월군수 조이한(趙爾翰)이 사우를 건립하였다. 그러다가 단종 복위가 거론되자 논란이 되어 현재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1709년에는 영월 유생의 소청으로 ‘육신사(六臣祠)’를 ‘창절사(彰節祠)’로 고쳐 사액(賜額)을 내렸다. 1791년(정조 15)에는 창절사에 단을 세우고 생육신 중 김시습(金時習)·남효온(南孝溫)을 추가로 모시고 창절서원(彰節書院)으로 개칭되었다. 1828년(순조 28)에는 박심문(朴審問)을, 1833년(순조 33)에는 엄흥도(嚴興道)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경 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일제강점기 때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27호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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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
건립연도 1685
제향인
문화재 지정 표기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27호
이칭 / 별칭
기타 서원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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