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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정읍시
남고서원 - 南皐書院

남고서원은 조선시대 태인현에 거주했던 대학자 이항(李恒)과 그의 문인 김천일(金千鎰), 김점(金坫), 김복억(金福億), 김승적(金承績), 소산복(蘇山福)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1576년(선조 9) 이항이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 김천일 등 문인들이 창건하였다. 1674년(현종 15)과 1675년(현종 16) 김창흡(金昌翕)이 두 차례 서원의 사액을 요청하였으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후 1684년(숙종 10) 전라도 유생 박태초(朴泰初) 등이 청액소를 올림으로써 이듬해 사액을 '남고'로 사액을 받았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지자 김천일을 제향한 진주 창렬사(彰烈祠)가 존치되면서 남고서원은 첩설을 이유로 훼철되었다. 이에 1899년 후학과 호남 유림들의 주도로 중건사업을 시작하여 강수재(講修齋)를 짓고 단을 쌓아 제사를 지냈다. 1927년 사우를 중건하고, 묘정비를 건립, 김점, 김복억, 김승적을 추향하였고 1974년 소산복을 추향하였다. 1977년 『남고서원지』가 간행되었으며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76호로 지정되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지정번호 폐지에 따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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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전북 정읍시 북면 보림1길 392 (보림리, 남고서원)
건립연도 1577
제향인 김천일, 김점, 김복억, 김승적, 이항, 소산복
문화재 지정 표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이칭 / 별칭
기타 서원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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