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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남원시
호암서원 - 湖岩書院

호암서원은 이서(李舒), 심구령(沈龜齡), 안성(安省), 소연(蘇沿), 소산복(蘇山福), 이당(李棠)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이서는 고려말 조선초 문신으로, 조선 개국공신 3등이며 형조전서·문하부참찬사·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심구령은 1·2차 왕자의 난에 참여하였고 좌명공신 4등에 봉해졌으며 우군동지총제 등을 역임하였다. 안성은 1380년 문과에 급제하고, 보문각직학사·상주판관·송경유후·참지의정부사·강원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소연은 노성현감을 역임하였고 소산복은 이항의 문인이자 임진왜란 시 김천일의 종사관으로 활약하였다. 이당은 이서의 후손으로, 생원·진사시에 합격하고, 병자호란에 창의한 바 있다.
호암서원은 남원 출신인 이들을 기리기 위해 후손과 향유 사림들이 태종대에 호암사(湖岩祠)로 창건한 것이 그 시작이다. 1789년(정조 13) 현 위치로 이건 후 호암서원으로 승원하였다. 이후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0년 복원하였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5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지정번호 폐지에 따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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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영천리 187번지
건립연도 0
제향인 이서, 심구령, 안성, 소연, 소산복, 이당
문화재 지정 표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이칭 / 별칭
기타 서원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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