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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장수군
창계서원 - 創溪書院

창계서원은 황희(黃喜), 황수신(黃守身), 유호인(兪好仁), 장응두(張應斗), 강백진(康伯珍)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1695년(숙종 21) 창건하였다. 명재상으로 유명한 황희는 태종 연간 도평의사사경력·지신사·6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며, 양녕대군과 충녕대군의 세자 책봉 문제와 관련하여 반대하였다가 남원으로 유배되었다. 세종 즉위 후 다시 중용되어 3정승을 역임하였다. 장수는 황희의 관향이기도 하다. 황수신은 황희의 둘째 아들이자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유호인은 김종직의 문인이자 사림파의 일원으로서 결혼 전까지 장수현에서 살았다. 기묘사림 장응두 역시 장수현에 거주하였으며 강백진은 김종직의 생질이자 문인으로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유배된 바 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55년 복설하여 황수신, 유호인, 장응두를 추향하였다. 이후 1968년 강백진을 추향하였으며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36호로 지정되었다. 2021년 문화재지정번호가 폐지되면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처음 창건했을 때는 황희만을 제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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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전북 장수군 장수읍 양선길 33-6 (선창리, 창계서원)
건립연도 1695
제향인 황수신 , 유호인, 장응두, 황희, 강백진
문화재 지정 표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이칭 / 별칭
기타 서원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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