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서원은 김대유(1479~1552)와 박하담(1506~1543)을 모신 서원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위치해 있다. 1568년 두 분의 위패를 모신 향현사(鄕賢祠)가 세워졌고, 이것을 1577년 선암으로 이안하면서 현재의 명칭인 선암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76년 중건하였으나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으로 훼철되었다. 1878년 박하담의 후손들이 건물을 재건하여 오늘날에 이른다. 1975년 8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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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경북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55-27 (신지리, 선암서원)
	건립연도	1568
	제향인
	문화재 지정 표기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79호
	이칭 / 별칭	향현사(鄕賢祠)
	기타	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