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남악사는 지리산 산신을 모시는 사당으로 고대 삼국시대부터 제를 지내왔다. 신라시대에는 천왕봉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고려시대에는 노고단으로 옮겨졌다. 조선시대로 들어와 1456년(세조 2) 다시 지리산이 남악으로 지정되면서 갈뫼봉 북쪽 내산면 좌사리 당동으로 이건하였다.이후 건물이 폐사되었으나 1737년(영조 13) 여러 건물을 추가로 지었다. 1908년 일제에 의해 다시 폐사되었고, 1969년 화엄사 지장암 옆에 다시 건립하였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6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문화재지정번호가 폐지되면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현재는 화엄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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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황전리, 화엄사) |
건립연도 | 0 |
제향인 | 지리산 산신 |
문화재 지정 표기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
이칭 / 별칭 | 지리산신사(智異山神祀) |
기타 | 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