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왜군과 전투를 벌이다 마지막 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투신 자살한 최경회(崔慶會)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1833년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 위치는 화순군 동면 금전리였으나 1963년 금전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어 현재의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로 이건하였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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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전남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180
	건립연도	1833
	제향인
	문화재 지정 표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4호
	이칭 / 별칭
	기타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