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우당은 愼幾(?~1493), 愼榮壽(1442~1497), 愼喜男(1517~1591), 愼天翊(1592~1661), 愼海翊(1592~1616)을 모신 곳으로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에 위치해 있다. 1474년 愼榮命 주도로 창건하였고 1580
愼喜男이 개수하면서 당호를 ‘二友堂’이라 했다. 여기서 二友는 결백의 상징인 蓮, 충절의 상징인 竹을 가리킨다. 이때 못을 파서 연꽃을 심고 언덕에 烏竹을 심었다. 1796년에는 지역 유림의 발의로 松陽祠를 창건하였다. 18세기 말에는 이우당을 중수했으며 1868년에는 흥선대원군의 훼철령으로 松陽祠가 훼철되었다. 1920년에 松陽祠를 재건하였고 1972~1976년에는 松陽祠를 중수했다. 1981년 愼鏞虎 협찬으로 송양사를 다시 세웠으며 2005~2006년 이우당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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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문화재청
	위치	전남 영암군 덕진면 솔안길 37 (노송리)
	건립연도	1474
	제향인
	문화재 지정 표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7호
	이칭 / 별칭	松陽祠, 永保祠
	기타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