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영당(安山影堂)은 성주에 세거하는 성주이씨 가문의 선조 13인을 제향하는 영당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444년(세종 26) 이장경 묘터가 세종대왕자태실로 사용되면서 안봉사(安峯寺) 영각[벽진면 자산리 안산촌, 현 위치]으로 이전하였다. 1581년(선조 14) 이현배(李玄培), 1606년(선조 39) 이덕온(李德溫)이 성주목사로 부임하면서 중수가 있었고, 1617년(광해군 9)에도 후손 이욱(李稶)이 문중사람들과 중수하였다. 1680년(숙종 6) 안산서원으로 사액받았으며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안산영당으로 복원하였다. 1989년 5월 2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17호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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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경북 성주군 벽진면 자산3길 366-31 (자산리)
	건립연도	0
	제향인	이장경, 이인민, 이숭인, 이직, 이제, 이사후, 이지활, 이항, 이조, 이욱, 이인임, 이인복, 이백년, 이천년, 이만년, 이억년, 이조년, 이인기, 이승경, 이포, 이워구, 이광적
	문화재 지정 표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17호
	이칭 / 별칭	안산서원(安山書院)
	기타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