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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창절서원 > 관찬사료

간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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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서원 위치 건립연도 제향인 기타 안내표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
건립연도 1685
문화재 지정 표기 국보 제153호
제향인
기타 서원

관찬사료

日省錄(정조 > 정조 19년 을묘 > 윤2월 19일)

判下上言一百二十七度于各該司

永平幼學兪載健上言以爲以忠穆公應孚兄應信十二代孫忠穆公延諡尙未擧行請於抱川遺墟碑下築壇延行云曾於先朝戊寅年間六臣延諡竝爲擧行於寧越彰節書院而忠文公朴彭年 忠烈公河緯地則以有血孫與繼後孫之故皆追後延行於本家四臣則已過行於書院公和文蹟可據無疑今此呼籲事多爽實遺墟賜諡亦無已例請勿施


각 해당 관사에 상언(上言) 127도(度)를 판하(判下)하였다.

“영평(永平)의 유학 유재건(兪載健)의 상언에 ‘충목공(忠穆公) 유응부(兪應孚)의 형 유응신(兪應信)의 12대손으로 충목공의 연시(延諡)를 아직까지도 거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천(抱川)의 유허비(遺墟碑) 아래에 단을 쌓고 연시를 행하기를 청합니다.’ 하였습니다. 일찍이 선왕 무인년(1758, 영조34) 무렵에 육신(六臣)의 연시를 영월(寧越) 창절서원(彰節書院)에서 모두 거행하였는데, 충문공(忠文公) 박팽년(朴彭年)과 충렬공(忠烈公) 하위지(河緯地)는 혈손(血孫)과 계후손(繼後孫)이 있다는 이유로 모두 추후에 본가에서 연시를 행하였고, 사신(四臣)은 서원에서 이미 행하였습니다. 이 일은 공사 문적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어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지금 이러한 호소는 실제와 크게 다를 뿐 아니라 유허에서 시호를 내려 주는 것 또한 종전의 사례가 없습니다. 들어주지 않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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