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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e of Seown (書院:private academy)
In East Asia and Gloc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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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서원 선암서원
명칭 『운강집(雲岡集)』, 卷 4 - 記 -上倉重修記
문화재 지정 표기
저 자 박시묵(朴時默)
소장정보

상세정보

有國必有倉。自三代至漢唐宋。其揆不一。而大槩皆出憂民重食之義也。嘗按故崔郡守雲所著仙巖書院實記。有曰。金三足,朴逍遙兩先生。以東峽之去邑府絶遠。中有長川峻嶺。難於委輸。始建議設社倉。今之所謂上下倉是已。東峽之人至今誦兩賢之德不衰。癸亥秋。李侯寅稷。有事上倉。悶其傾圮。率里胥閭師。會于倉庭而言曰。民國所急。在於糶糴。而今倉舍顚覆。儲積朽敗。當職不可坐視。苟有勤榦淸直之人。當任而董之。僉曰。有李緯善,朴英德。皆玆州之望。可召而使之。侯於是遣吏請之。二人卽應命而至。遂建議重修。其規畫之道。皆仍舊而略增之。其經費之方。使之出義而補財。民不斂而力有餘。日不久而功已就。旣李侯遣人來。要余記之。余拜而復之曰。繕治國倉。太守之職耳。安用記爲。然侯豈欲自夸以爲己功乎。特要使後來者咸知重食之義爾。後之莅玆治者。嗣而葺之。不至傾覆。則東人庶幾永賴矣。遂敢略叙刱置事實重葺首末。俾揭于倉之廳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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